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뉴스

[25-26 여름 이적시장 분석] 유독 뜨거운 골키퍼 이적시장, 메냥부터 돈나룸마까지

과르디올라부터 시작된 후방 빌드업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전술 기조가 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필드 플레이어 만큼, 골키퍼의 발 밑 능력까지 중요해졌다. 어느 정도의 전력을 갖춘 팀이라면, 골키퍼가 어떻게 패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격 플랜이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 년간 팀의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가 많이 사라졌고, 이번 여름에는 오랜기간 팀의 후방을 맡길 골키퍼들을 찾는 팀들이 많아 보인다. 조안 가르시아를 시작으로 골키퍼와 연결되고 있는 팀들을 알아보자.

 

조안 가르시아(에스파뇰→바르셀로나)

조안 가르시아 바르셀로나 @footballespana

 

원 소속팀인 에스파뇰이 강등되면서 모든 팀이 바이아웃 조항 지불을 원했지만, 바르셀로나가 기회를 잡아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5년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에 큰 변수가 없다면 꽤 오랜기간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리버풀)

 
마마르다슈빌리 리버풀 @liverpool fc

 

지난 시즌 합의를 마쳤고, 이제 리버풀에 합류하게 되는 조지아의 골키퍼. 유로에서 엄청난 선방들을 보여주며 잠재능력을 확인시켰다. 리버풀의 알리송만큼 발 밑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슬롯 감독의 전술에서 어떤 요구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사우디 리그의 관심을 받던 알리송은 남은 계약기간까지 리버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아스날?)

케파 아스날 이적? @bbcsports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첼시로 향했던 케파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여러 멘탈적인 이슈도 겹쳤겠지만, 임대를 전전하며 첼시와의 계약조항이 변경되었다. 5m의 방출조항을 아스날이 지불할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인 능력은 가지고 있는 네임밸류 키퍼를 싼 가격에 데리고 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다만, 주전경쟁은 불가피하며 다비드 라야가 버티고 있기에 다음 시즌 컵경기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메냥(AC 밀란→ 첼시?)

밀란, 마이크 메냥에 대한 첼시와 의 협상 종료 @skysports

정말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보여주는 밀란의 메냥. 인간의 몸으로 따라가지 못하는지 골키퍼치고 부상이 잦다. 하지만 그 능력은 의심할 수 없으며 이적시장에 재미를 들린 보엘리의 첼시에게 포착되었다. 현재 첼시의 주전 골키퍼는 로베르토 산체스지만, 필립 요르겐센과 페트로비치도 그 다음으로 기회를 받았다. 선방능력에 박수를 칠 때도 있지만 팬들을 화딱지나게 하는 산체스는 여전히 불안요소이며, 꽤 비싼가격을 주고 비야레알에서 데려온 요르겐센은 미지수다. 메냥이 영입된다면 둘 중 한 명의 매각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최근 메냥에 대한 밀란과 첼시의 협상이 틀어졌다. 좀처럼 계획이 없어보이는 첼시의 최근 이적시장 행보이기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제임스 트래포드(번리→뉴캐슬?)

제임스 트래포트 뉴캐슬 이적? @footballtransfer

 

번리가 애지중지 키우는 잉글랜드의 골키퍼를 매각할 수 있을까? 골키퍼 세대교체가 필요한 뉴캐슬이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22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국가대표와 승격 강등을 경험하며 나이에 맞지 않는 노련함을 가졌다. 2년 전처럼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해 팀의 수문장을 꼭 지키고 싶을 번리지만 이전에도 트래포드와 이적 직전까지 갔었던 뉴캐슬은 협상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외 선수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맨유?) /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주전 경쟁을 싫어하는 선수가 앙드레 오나나가 버티고 있는 맨유로 갈까?

-파리에서 이룰 걸 다 이뤘다고 인터뷰한 돈나룸마. 이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암시? 여러 팀들이 주시 중이다.

슈테겐과 돈나룸마의 미래는? @telegrafi